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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참가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올리지오' 관심

2026.10.30.
- 태국서 의료기기 허가 인증 10건 확보, 직영 법인 기반으로 메콩 5개국 공략 강화
- 현지 주요 유통·헬스케어 기업들과 잇달아 미팅 진행, 분야별 사업 협력 방향 논의
- “의료기기·화장품·홈뷰티 디바이스 포트폴리오 앞세워 메콩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할 것”
▲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4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원텍 부스에서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 원텍이 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4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메콩 5개국(태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으로 사업 보복을 넓힌다.

 
(2026-10-30)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종원·김정현, 코스닥 336570)이 태국 직영 법인을 발판으로 메콩 5개국(태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으로 사업 보복을 넓힌다.

원텍은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4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한국무역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포럼은 한국과 메콩 5개국 간 경제협력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원텍은 원메디코와 공동 부스를 꾸려 자사 대표 브랜드 '올리지오(oligio)' 의료기기부터 원메디코의 화장품, 홈뷰티 디바이스 '올리지홈'까지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미용의료기기 사업에서 쌓은 브랜드 경쟁력을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넓혀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28일에는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부스를 직접 찾아 올리지오 의료기기와 화장품, 홈뷰티 디바이스 등에 관심을 보였다. 원텍은 장관에게 태국 시장에서 거둔 올리지오의 성과와 함께 화장품·홈뷰티 디바이스의 진출 계획을 설명했다.

원텍 태국법인은 이번 포럼에서 신규 파트너 발굴을 주도했다. 포럼 기간 태국 주요 유통·헬스케어 기업들과 잇달아 미팅을 갖고 영업·마케팅 공동 협력, 지방 지역 대상 B2B 사업 협업, 화장품·홈뷰티 디바이스 유통 등 분야별 협력 방향을 면밀히 논의했다.

태국은 원텍의 글로벌 매출을 이끄는 주력 시장 중 하나다. 원텍 태국법인은 독점 대리점 없이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직영 체계를 운영하며 현지 영업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태국에서만 10건의 의료기기 허가 인증을 보유하는 등 인허가 기반도 탄탄하다. 원텍은 태국법인의 영업 경험과 올리지오의 브랜드 인지도를 토대로 메콩 지역 내 사업 기회를 넓히고,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진출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원텍은 오는 11월 말 태국에서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W Summit’을 개최한다. 원텍 대표 제품의 임상 경험과 기술 경쟁력을 공유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의료기기에서 화장품과 홈뷰티 디바이스로 이어지는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메콩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