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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 ‘올리지오’를 뷰티의 대명사로 시술 넘어 글로벌 B2C 브랜드로 대전환

2026.09.17.
- 원메디코 지분 39.03% 확보에 132.7억원 투입, 소비재 사업 역량 본격 내재화
- 시술·홈뷰티·코스메틱 풀 라인업 구축, 오는 10월부터 올리지오 코스메틱 순차 출시 예정
- 글로벌 톱티어 앰버서더·대규모 캠페인 추진, ‘올리지오’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

원텍 로고

(2026-09-16)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 코스닥 336570)이 대표 브랜드 '올리지오(oligio)'를 병·의원 시술 브랜드에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확장한다. 원메디코 지분 확보를 시작으로 시술, 홈뷰티, 코스메틱을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하고 B2C 사업을 차기 성장 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원텍은 원메디코가 보유한 자기주식을 132.7억원에 취득해 지분 39.03%를 확보할 예정이다. 취득가격은 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이 실시한 기업가치 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거래 적정성 검토도 마쳤다. 원텍은 이번 지분 취득을 단순 재무적 투자가 아닌 올리지오 소비자 사업 확대를 위한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올리지오 뷰티 토탈 솔루션(Beauty Total Solution)'이다. 병·의원 전문 시술부터 홈뷰티 디바이스, 스킨케어까지 소비자의 피부 관리 전 과정을 하나로 엮어, 올리지오를 특정 장비명이 아닌 소비자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뷰티 브랜드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텍은 코스메틱 전 라인업과 홈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풀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코스메틱 사업에서는 제형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운다. 원메디코가 축적해온 스킨케어 제형 개발과 제품화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올리지오가 의료미용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신뢰를 소비재 영역으로 넓혀간다. 올리지오 코스메틱은 오는 10월부터 순차 출시된다.